제2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 성황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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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 성황리 성료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8.11.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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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족구협회(왕경배 회장)는 “‘제2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를 25일 함열 아사달 축구장에서 질서정현하게 경기를 치루고 성황리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익산시, 익산시 체육회 주최 익산시 족구협회 주관으로 전북 및 중부지역 6개 부서 106팀(중부권 35팀, 전북권 40팀, 익산권 31팀)에서 참여했고 조배숙 국회의원 ,이권재 전라북도 족구협회 회장 및 14개 시군 족구협회장 등 포함한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가 조 1,2위가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전 방식으로 진행 개최됐다. 익산시 족구협회에서 이 대회는 족구 동호인의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백제.마한의 위대한 역사문화도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메카이자 아시아 식품 수도로 거듭날 놀라운 도시 익산을 널리 알리며, 그 위상을 드높이고자 ‘제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대회 취지를 밝혔다.특히, 익산지역 시상받은 팀은 익산샘물팀 및 중부권 익산 청문팀 두팀이 우승했고 함열 심우회에는 준우승 영예를 거두었다.왕경배 익산시족구협회 회장은 “ 제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배 족구대회 참가해 주신 동호인 여러분 반갑고 감사하며 전라북도에서도 지난 10월에 99회 전국체전과 38회 장애인 체전을 성황리 치룬 적이 있”고 “그 가운데 우리 족구도 정식종목이 채택되었으면 하는 저와 동호인의 바램이 뭐지 않아 이루어지리라 생각되”며 “또한 대회에 참여하신 동호인 여러분 날씨는 춥지만 족구를 함으로써 건강해지고 건강함으로 가정에는 화목하고 사회에서는 왕성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으며 참가하신 모든 동호인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대회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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