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2018 완주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 공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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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2018 완주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 공유 포럼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11.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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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2018 완주문화예술 연구조사 결과 공유 포럼을 개최한다.올해 완주문화예술 연구조사는 완주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통해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 정책을 도출 하는데 목적이 있다. 완주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 현황 설문조사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으며 총427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분야별 완주 문화예술인 7명이 조사원으로 참여하여 진행됐다.포럼 발제 내용은 ‘2018 완주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2018 완주문화예술 연구조사 책임연구원 진명숙)’이며 지정토론에는 권성수(조각가, 사)환경미술협회 완주지부 회원), 유영봉(극단서울괴담 대표, 전 공유성북원탁회의 초대공동위원장), 송은정(완주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참여한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연구 결과 포럼을 통해 완주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한 완주군의 문화예술 지원 정책과 완주문화재단의 필요 사업 제안 등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포럼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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