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 향토 및 모범·깨친맛값 음식점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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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보건소, 향토 및 모범·깨친맛값 음식점 간담회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1.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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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앞장서다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28일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향토 및 모범·지평선 깨친맛값(깨끗하고 친절하고 맛있고 값이 적정한)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맞춤형 특강을 실시하였다.
오늘 참석한 음식점은 재심사를 통하여 재지정된 음식점으로 향토 5개소 및 모범 37개소, 지평선 깨친맛값음식점 6개소이며, 청결한 위생시설과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김제시의 대표 음식점이다.

이날 간담회는 2018년 재지정 대표음식점 48개소에 대하여 지정증을 전수하고, 영업주 역량 강화를 위해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복덕 팀장을 초빙해『식중독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특강과 함께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밥 맛 향상을 위해 향토 및 모범·깨친맛값음식점에서 실천하고 있는 방안들에 대해 공유하고, 수범사례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보건소는 대표 음식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물품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 및 모바일앱 등에 홍보를 실시해 주고 있으며, 지정 음식점 대표자는 솔선수범으로 깨끗하고 친절한 김제시 음식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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