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앞장서다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28일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향토 및 모범·지평선 깨친맛값(깨끗하고 친절하고 맛있고 값이 적정한)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맞춤형 특강을 실시하였다.
오늘 참석한 음식점은 재심사를 통하여 재지정된 음식점으로 향토 5개소 및 모범 37개소, 지평선 깨친맛값음식점 6개소이며, 청결한 위생시설과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김제시의 대표 음식점이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밥 맛 향상을 위해 향토 및 모범·깨친맛값음식점에서 실천하고 있는 방안들에 대해 공유하고, 수범사례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보건소는 대표 음식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물품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 및 모바일앱 등에 홍보를 실시해 주고 있으며, 지정 음식점 대표자는 솔선수범으로 깨끗하고 친절한 김제시 음식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