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군민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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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군민 열린음악회 개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2.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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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1일(화)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기획공연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 부안군민 열린음악회” 공연이 펼쳐진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들을 군민에게 선보이고 있어 이번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클라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유수영)의 연주와 부안 출신 스타 김종석의 사회와 가수 진성 등이 출연하고 가수 서지오가 특별 출연하는 등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클라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부안군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4월 금난새의 지휘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매년마다 10회 이상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를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상주 예술단체로서 더욱 친숙하게 부안군민에게 다가가고, 부안에서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열린음악회에 뜻 깊게 참여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군민들을 위하여 기획한 본 공연에 많이 오셔서 부안출신 스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부안군민의 염원을 모아보는 시간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본 공연은 1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선착순 무료(8세 이상 관람가능)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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