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공명이 사랑나눔회’ 사랑의 연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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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공명이 사랑나눔회’ 사랑의 연탄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2.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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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의 ‘공명이 사랑나눔회’는 4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전주시 완산구 환절마을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은 회원 26명이 참여해 직접 배달봉사에 나섰다.

‘공명이 사랑나눔회’는 도 및 구·시·군 선관위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활동모임으로 지난 2007년에 결성된 이래 꾸준히 연탄배달·불우이웃 성금전달 등의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공명이 사랑나눔회’ 정진석 회장(완산구 사무국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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