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변산해수욕장 일원 자연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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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변산해수욕장 일원 자연정화활동 실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2.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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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가 변산해수욕장 주변과 새만금방조제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채옥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 46명이 참석하여 변산해수욕장 주변을 돌며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헌 그물과 플라스틱병 등 쓰레기 1톤을 수거하는 등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마실길 1코스와 새만금방조제 입구까지 온 종일 이어졌다.채옥경 회장은 “우리가 환경보호에 앞장서서 청정한 부안군의 생물권을 보존해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는 상수원보호구역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등지에서 분기별 3회 이상의 환경정화 활동과 같은 다양한 공익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로, 타 단체의 수범사례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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