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하련여자 경로당 내부리모델링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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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리면, 하련여자 경로당 내부리모델링 새 단장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12.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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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지은 지 25년 된 해리면 소재 하련여자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했다.그동안 낡고 협소해 불편했던 해리면 하련여자경로당은 리모델링을 통해 생활실 및 주방, 화장실 등 공간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단장하여 어르신들이 여가활동과 쉼터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5일 유기상 군수와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하련여자 경로당은 소재지 모범여자 경로당으로 지정되어 1일 평균 30여명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여가복지시설로 노래, 건강체조 교실, 요가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건강증진에 필요한 여가활동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유기상 고창군수는 "마을공동 구심체 공간인 경로당 활성화로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 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행복한 해리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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