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우수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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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우수작품 선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2.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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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대해 출품작 심사를 마치고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15점의 작품이 모집됐으며, 미술 전공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주제 적합성, 전달성, 작품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많은 사람이 화재예방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작품 선정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공모전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김제중앙초 4학년 서윤호 학생의 ‘못된 불씨 때려잡는 안전지킴이’ 작품이 선정 되었으며 이외에도 우수상 및 장려상 등 총 36명이 입선하여 김제소방서장 및 교육장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최우수 작품은 전북소방본부 주관 상위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며, 이외 수상작품은 관내 주요 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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