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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줄이기 시민동참 놀랍다
2018년 12월 06일 (목) 16:13:09 전북연합신문 jbyonhap@daum.net
지난 8열부터 전국적으로 프라스틱 일회용품의 제공을 금지시켰다. 우려했지만 시민들은 놀라울 정도로 잘 적응해 주었다. 시민혁명으로 표현되는 이번 시민의식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일깨워 줬다. 전주시 역시 시민홍보를 통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이는 어느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고 각자 시민이 느끼는 위험하고 위급하다는 의식일 것이다.
지구가 프라스틱 쓰레기로 병들어 가고 바다생물들이 이를 먹고 죽어가는 모습에 시민들이 자발적 또는 스스로 동참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8월 1일부터 카페 내 1회용컵 사용 규제가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 1위이다. 2016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가별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한국(98.2kg), 미국(97.7kg), 일본(66.9kg) 등,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플라스틱은 자연 분해가 되지 않고, 사라지려면 400년 이상이 걸린다. 분해된 미세플라스틱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쳐 매년 800만 톤에 이르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 세계 바다로 유입되고 있다. 국가별로 규제를 마련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시민의식과 놀라운 행동에 나 자신 스스로 놀라고 있어 역시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 여기서 멈추지 말고 환경운동을 이어갔으면 한다. 우리가 절실하고 필요한 것에 어느 누가 선봉에 서는지가 중요하다. 각 지자체가 나서 시민운동을 장려하고 선도해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겠다. 특히 전라북도는 친환경적인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를 잘 활용해 전체적인 일회용품을 줄여갈 수 있도록 고삐를 바짝 당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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