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전북지역 현장경영 나서
상태바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전북지역 현장경영 나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2.06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을 위한 임직원의 경쟁력 키워 달라 당부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6일 농협금융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일선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전북을 찾았다.김 회장은 이날 오전 농협은행 전주에코시티지점을 방문해 업무현황과 함께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특히 김 회장은 농협은행·NH투자증권·농협생명보험·농협손해보험 등 전북지역 소재 계열사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최근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올해 목표손익을 초과 달성하는 등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우리 농협금융이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제몫을 다해준 직원들의 공이 컸던 것”이라고 격려했다.또한 “농협금융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조직의 경쟁력은 물론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경쟁력을 키워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김광수 회장은 금년 4월 농협금융지주 회장 취임이후 지속적으로 현장경영을 강조해 온 가운데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직접 대화하고 소통해 현장의 소리를 경영에 담아오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