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7일 김제소재 김제여고 앞 경찰서 방향에서 특별음주단속을 전개하였다.
이번 출근길 불시음주단속에는 김제경찰서 조계곤 경비교통과장 및 교통경찰관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숙취운전으로 인해 대형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불시 음주단속을 시행한 것으로, 특히 많은 승객들과 함께 운행되는 버스 운전자에 대한 음주단속도 시행해 숙취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음주운전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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