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자시니어클립,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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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효자시니어클립,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2.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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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 최재훈)은 7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약 10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개관 10주년 기념식&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를 가졌다.만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새꿈소리중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의 1부 평가대회에서는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모범 수행 어르신과 직원에게 전주시장상이 수여됐다. 또, 10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됐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창출에 적극 협조한 우수 수요처인 전주우체국은 감사패를 받았다. 최재훈 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은 “개관 이래 전주효자시니어클럽과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욕이 넘치는 어르신들 모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노인적합형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 및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나온 10년보다 더 나은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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