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봉, 전북지방변호사회와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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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봉, 전북지방변호사회와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 나눠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2.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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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변호사회, 임직원 연탄나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황규표)는 7일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나눔은 겨울철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변호사회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덕진동 내 저소득가정 20세대에 연탄 6,000장(1세대 300장씩)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변호사회 황규표 회장은“추운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동참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겨울추위를 녹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이사장은“이번 봉사를 통해 협약기관 및 단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에 앞장섬으로서 도민의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전북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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