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6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고 이달 말까지 1층 로비에서 어린이들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전북농협에서 주최한 그림공모전은 ‘농업·농촌이 줄 수 있는 소중한 가치’라는 주제로 공모한 결과 491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의 본선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우수 학생 10명을 선정했다. 공모전 대상에는 완주 송광초 4학년 권시형, 최우수상은 전주 인후초 1학년 김다현 학생이 차지했다.유재도 본부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유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