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디빌딩협회, 2018 화합과 비상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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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디빌딩협회, 2018 화합과 비상의 밤 행사 개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12.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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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및 임원 유공자 표창식도 병행
군산 보디빌딩협회가 "2018 보디빌딩인의 밤 겸 화합과 비상"이라는 제목으로 8일 군산한원컨벤션에서 치러졌다. 이자리에는 체육관련 인사들이 참석했고, 도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 및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식도 가졌다. 이날 군산시의회 김경구의장(본 협회 지문위원)은 축사를 통해 “군산에도 이렇게 훌륭한 보디빌딩선수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니 더욱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우수 선수 발굴하는데 자신도 앞장서서 돕겠다”고 말했다.또 더불어민주당 채정룡 군산시 위윈장(전 군산대 총장)은 “군산시보디빌딩협회의 모범된 체육단체를 이끌어 준 순정일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보디빌딩협회의 진가를 다시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군장대학교 이승우 총장(본 협회 고문)은 환영사를 통해 “자신도 보디빌딩 고문자리에 있지만 군산협회가 하나로 똘똘뭉쳐 우정을 더 한층 하고 있음이 자랑스럽다고 환영의 인사에 이어 오성의료재단, 동군산종합병원 이성규 원장(본협회 의학자문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군산협회가 하나로 뭉쳐 보디빌딩이라는 체육인의 긍지를 더 한층 높혀주고 있음이 군산인으로써 퍽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본 협회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귀동 변호사는 "최근 전북보디빌딩협회가 지역간 임원 및 선수들의 불신임과 불화로 많은 갈등이 있어 법적 자문을 통해 자문 풀이는 해주고 있지만 하루 빨리 청렴하고 화이트한 전북보디빌딩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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