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면, 재경 용지향우회에 지평선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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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용지면, 재경 용지향우회에 지평선 쌀 전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2.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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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ㆍ특산물 홍보에 앞장
김제시 용지면(면장 조기문)은 지난 8일 재경 용지향우회 송년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맛좋은 김제 지평선 쌀을 전달하고 김제시 농ㆍ특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였다. 이날 재경 용지향우회(회장 김명규)는 산행 후 서울 우이동 소재 음식점에서 송년회를 개최하여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재경 용지향우회는 매월 산행 등을 통해 회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용지면 각종 행사에 적극 후원하고 있다. 용지향우회장은 “용지면에서 보내 준 쌀로 오랜만에 고향의 어머니 밥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몸은 고향을 떠나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에 남아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지면은 지난 4일 자매결연 도시인 대전 중구 태평1동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자 지평선 쌀을 전달하는 등 김제시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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