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만을 생각하며 희망 가득한 익산시를 만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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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만을 생각하며 희망 가득한 익산시를 만들어가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12.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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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익산시의회, 2018년을 마무리하며
2018년 7월 ‘열심히 일하는 의회’, ‘책임을 다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시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상생의회, 정책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출범한 제8대 익산시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2018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제8대 익산시의회는 차별화된 의정활동으로 새로운 의회상을 정립하며 자치의정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고 주민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왔다. 또한 지역 현안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의정 목표로 설정하여 살기 좋은 익산, 앞서가는 익산, 시민이 안전한 익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25명의 의원들은 시민들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드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익산시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리며 시민의 편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들과 소통하였으며, 동시에 의회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조규대 의장은 "지난 6개월은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의 행복을 이끄는 익산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초석을 다진 시기로,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선택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8대 익산시의회는 2019년에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하고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며,제8대 익산시의회는 앞으로 익산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익산을 위하는 일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는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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