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함께한 인문학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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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함께한 인문학 교육 성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12.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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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여행 테마로 진행

완주군이 귀농귀촌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인문학 교육을 성료했다.

 완주군은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야생화, 풀꽃, 여행이라는 세 가지 테마를 가지고 실시한 인문학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1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이뤄진 첫 교육은 박노복 농수산대 교수의 야생화에 대한 이야기와 압화체험으로 꽃에 대한 설명과 부가가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5일에는 박석신 목원대  교수가  ‘풀꽃같은 잡초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그림과 함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앞으로도 귀농귀촌과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교육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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