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소망지역 아이들 소원 들어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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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소망지역 아이들 소원 들어 주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2.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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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우체국(국장 박찬례)은 지난 11일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통해 소망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줬다.‘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는 소망지역아동센터 내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아동들이 소원편지를 신청해 물품 및 정서적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이날 사전 신청된 소원편지 16통을 선정해 취약계층 아동 16명에게 물품 1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박찬례 국장은“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산타가 된 것 같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리고 ”앞으로도 전주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해 우체국의 공적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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