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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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현장점검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2.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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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박물관.무형문화재전수관 등 찾아 부안만의 스토리 접목 강조

권익현 부안군수가 연말 현장행정 대장정 기간동안 부안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와 관련된 시설을 잇따라 찾았다.  
실제 권익현 부안군수는 줄포갯벌생태공원, 청자박물관, 무형문화재전수관, 석정문학관 등 부안군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시설을 방문해 현업근무자를 격려하고 부안관광 전반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는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부안발전의 매우 중요한 시설들”이라며 “우리가 가진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위에 부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입혀 2023년 부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전 세계 청소년 5만명에게 꿈과 추억을 심어주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행정 대장정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주요사업장과 복지시설 등 32개소를 방문해 청년, 기업인,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발전의 공감대와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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