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13일 협력단체인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종탁), 모범운전자회(회장 정근채), 녹색어머니회(회장 이주연), 패트롤맘(회장 김정숙)의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각 협력단체에서 2018년도, 고창군 관내 각종 행사에서의 협력단체원들의 교통지원 봉사활동,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지원과 안심귀가 서비스, 어린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활동, 여성안심화장실 ? 안심귀갓길 순찰활동 등 각종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그간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에서 경찰서장은 “부족한 경찰인력만을 탓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협력단체원들과 경찰이 함께 활동하는 등이 공동체치안활동이며, 공동체치안활동을 통한 고창군민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대국민 치안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있어 협력단체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