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는 들뜬 분위기로 인해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2018년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을 내년인 2019년 1월 초까지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연말연시 엄정한 경찰력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질서를 유지하여 군민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 어려운 이웃을 범죄와 외로움으로부터 보살핀다는 것이다.
박주현 서장은 “특히 생활주변 강력범죄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동안 강력범죄발생 패턴을 분석해보니 주택주변 노상과 아파트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였고, 발생 시간대는 임실군의 경우 일과시간인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이외 지역과 시간대에 대해서도 지역경찰과 경찰서 형사인력을 적절히 배치하여 24시간 빈틈없이 경찰력을 운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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