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완주 문화예술교육 거점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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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완주 문화예술교육 거점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12.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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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지난 11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완주 문화예술교육 거점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합문화지구 ‘누에’와 주변에 입주해 있는 문화예술교육 관련 기관, 단체들이 만나 용진ㆍ봉동ㆍ고산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 사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흙건축학교, 전환기술협동조합, 완주소목학교협동조합, 완주공동육아나눔터,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등 7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복합문화지구 ‘누에’를 중심으로 한 완주 문화예술교육거점화 추진 방향과 그에 따른 3개년 추진 계획에 대한 것이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완주 군민의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 논의 틀 구성의 필요성이 확인되었고, 2019년에는 복합문화지구 ‘누에’ 주변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월부터 후속 간담회를 갖고 운영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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