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투어패스평가 1위, 사업비 7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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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투어패스평가 1위, 사업비 7천만원 확보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2.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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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전라북도가 실시한 ‘2018 전북투어패스’ 시·군평가에서 군부 1위를 차지해 사업비 7천만원을 확보했다.전라북도가 전북권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북투어패스 판매, 홍보, 가맹점 발굴 및 관리 등 투어패스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부안군은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자유이용시설 3개소, 특별할인가맹점 15개소를 신규 가맹하였고, 전북권 대표사찰인 내소사와 고창 선운사의 전북투어패스 가맹에 교두보 역할을 하였다. 또한 곰소젓갈발효축제·문화누리카드·전북투어패스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전북투어패스 활성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부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전북투어패스 평가 1위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전북투어패스와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하여 부안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부안군은 11개의 자유이용시설 가맹점과 275개의 특별할인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어패스 카드 한 장으로 11개의 자유이용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특별할인가맹점 중 10곳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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