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대외협력국, 소외이웃‘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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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외협력국, 소외이웃‘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2.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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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독거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연탄 1200장 전달

도 대외협력국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대외협력국 직원 30여명은 18일 임실군 임실읍 관내 홀몸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하였다.
이강오 대외협력국장은 “‘소통?협치’를 기치로 온 역량을 모으고 있는 전라북도가 좀 더 힘차게 나아가기 위해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며 “연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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