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아름치과 11년동안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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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아름치과 11년동안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2.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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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아름치과(권영선,정찬,김진선,지혁,김지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에 12월 19일 전북 빈곤가정 아동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하였다.미소아름치과는 직원 송년의 밤 행사를 의미있게 진행하고자 11년째 그 시작을 도내 빈곤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50명의 아동에게 겨울점퍼, 신발, 가방 등의 물품 중 본인이 원하는 것을 조사하여 산타의 마음을 담아 전달된다.전달식 참석한 권영선 대표원장은 “어렸을때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주신 선물을 아침에 발견하고는 너무 기뻤던 기억이 생각난다. 우리의 선물도 아이들에게 그런 추억으로 남아주면 좋겠고전북 도민의 사랑으로 11년째 연말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웃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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