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소재를 활용한 전주형 특화 스토리를 선보인다. 20일부터 28일까지 전주시청 로비에서 지역특화 스토리 발굴 및 뉴콘텐츠 분야 원천소스 확보를 위한 ‘J-스토리랩’ 운영을 통해 발굴된 스토리 18건을 전시하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5개월간 교육부터 멘토링·특강 세미나·피칭대회·저작권 등록지원 등의 후속지원까지 스토리 창작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J-스토리랩’ 사업을 통해 18명의 스토리작가를 양성하고, 18건의 지역특화 스토리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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