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지적 및 토지관리 업무 최우수기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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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적 및 토지관리 업무 최우수기관 수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12.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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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지난 18일 전라북도 주관 ‘2018 지적 및 토지관리 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금번 ‘2018 지적 및 토지관리 업무 종합평가’는 전라북도 내 각 시군의 지적공간정보, 토지관리, 지적재조사, 도로명 업무의 추진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평가이다.정읍시는 지적기준점 고도화 사업, 부동산 행정정보 자료정비계획에 따른 자료정비율,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이행을 위한 부동산 중개업소 회원 가입률이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도비 및 시비의 예산확보에 철저,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해 기여하는 등 내실 있는 업무추진과 혁신적 업무개발로 타 시군에 비해 매우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이와 함께 종합민원과 송광명 주무관은 지적측량 성과검사와 공유토지분할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의 공로로 ‘토지행정발전 유공 공무원’ 개인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유진섭 시장은 “본연의 업무에 열심히 노력하여 최우수 기관 표창이라는 쾌거를 이룬 종합민원과장과 직원들을 치하하고, 2019년에도 국비 예산 확보부터 준비에 철저를 기해 시민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민원 처리를 통해 토지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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