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두드림, 전주대에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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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두드림, 전주대에 300만원 기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1.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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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두드림이 구랍 27일 전주대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송재흥 대표는 “그동안 전주대에게 방과 후 활동 교사를 양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아 왔다.”라며, 이번에는 두드림이 발전기금을 통해서 전주대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기부 목적을 전했다.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에 더 많이 지원하고 도움을 드리는 것이 당연한데, 발전기금까지 받게 됐다”라며“단 한 푼도 헛되지 않게 학생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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