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유학생 적응 돕기 위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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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유학생 적응 돕기 위한 워크숍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1.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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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무주리조트 찾아 문화체험 등 유대감 형성
전북대학교 국제협력부 유학생지원센터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구랍 27일과 28일 동계 워크숍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중국과 몽골, 베트남, 키르키즈스탄, 아르메니아, 조지아 등에서 온 80명의 유학생들이 참여했다.매년 외롭게 방학을 보내는 유학생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오고 있는 전북대는 올해 동계 워크숍에는 겨울 대표 스포츠인 스키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윤명숙 국제협력본부장은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외국인 학생들이 타국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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