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구랍 28일 관내 음식점에서 2~4년 임기가 만료된 통장들을 모시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2018년 임기만료 통장 18명과 통장협의회 임원 등 24명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에서 송해숙 요촌동장은 지역 리더로써 시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요촌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또한 요촌동이 주민 행복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소통채널 행복소리 밴드에도 지속 활동하여 주민 생활불편 및 동향을 공유하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름다운 거리, 행복한 우리동네」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송해숙 요촌동장은 “지역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주신 통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요촌동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동에서도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