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자역안전지수 평가 결과 범죄·교통 등 총 7개 분야 ‘우수’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지난해 도내 사망사고 감소율 1위에 이어 금년에도 주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완주경찰이 되고자 2018년에도 쉼 없이 달려왔다. 이에 본지는 완주경찰의 2018년 활약상을 살펴보았다. <2018년 완주경찰 HOT ISSUE!>
■2018년 직무만족도 도내 6위
■아닌 밤중에 불기둥! ‘송유관 특수절도 사건’ 범인 5명 검거
- 완주경찰서 최강 강력팀은 호남고속국도 180km지점 기름절취 미수범을 통신수
사 등을 통해 신속하게 검거·구속
■청렴완주(淸廉完州)를 향한 끝없는 노력… ‘의무위반 제로 2,500일’ 달성
- 도내 2위로 최장기간 달성, 인권수준 향상도 도내 1위 달성
■여성이 안전한 완주를 위한 여청수사팀의 활약… 성폭력(카메라 등 촬영)피의자
검거·구속
■이서 소재 건물 공용 화장실에서 카메라 촬영 사건에 대해 CCTV 분석 등으로 신
■전국의 경찰관에게 보내는 완주경찰의 선물 ‘복지향상 MOU’체결
- 경찰서-완주군간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관광·체육 시설에 대한 사용료
감면 등 편의 제공완주경찰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및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완주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는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완주경찰서 정보보안과 보안계는 완주군 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날이 그 수법이 발전해 검거보다는 예방이 중요시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자 관내 금융기관 범죄예방 활동 및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 결과 지난해 11월 5일에는 침착한 대응으로 1,500만원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한 운주농협 경천지소 이명주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완주경찰 여러분들이 올 한 해의 주인공이라 생각한다. 안전한 완주를 위해 쉼없이 달려온 완주경찰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완주경찰이 위해 주민에게 귀기울이는 완주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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