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고은미래의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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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고은미래의원, 업무협약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1.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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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 교류 및 의료봉사 지원 협력, 의료진료 지원 체계 구축

전주대는 고은미래의원 전주본점·송천점·효자점·군산점·남원점과 의료기술 교류 및 의료봉사 지원과 협력, 전주대 학생과 교직원 대상 의료진료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과 고은미래의원 임건묵 대표원장, 송천점 이기태 원장, 효자점 김광민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의 양해각서는 의료기술정보 교류 및 의료봉사 지원과 협력, 전주대 학생과 유학생, 교직원과 그 가족에 대한 의료진료 지원, 기타 지역사회  와 상생을 위한 활동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 협약을 계기로 국제학생을 포함한 전주대 학생과 교직원들은 전북지역 고은미래의원에서 약 20% 상당의 비급여를 감면받게 된다.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은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가치를 전하는 향토기업, 고은미래의원과 전주대와의 협약을 통해서 두 기관이 함께 상생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건묵 대표원장은 "전국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주대와 협약을 맺게  돼서 영광이며, 고은미래는 향토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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