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전주교회, ‘2018. 전북 신천지 말씀대성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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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전주교회, ‘2018. 전북 신천지 말씀대성회’ 대성황
  • 시민기자 강명화
  • 승인 2019.01.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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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과 편견 ·오해 해소하는 소통과 화해의 장이 되다

‘2018. 전라북도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지난 11월에 이어 구랍 28일 오후7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도마지파장 이재상) 대성전에서 전라북도 거주 신앙인과 신천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앙의 참 목적과 올바른 성경 지식을 전하기 위한 장이 열렸다.
금번 말씀대성회에는 도내 신앙인은 물론 가족·친척이면서 신천지 성도를 가족으로 두고 있는 신앙인, ‘신천지와 한기총의 교리비교’ 홍보 및 ‘신천지예수교회의 다양한 선행(善行) ·봉사’를 보고 듣고 함께한 전북도민, 무 신앙인이지만 성경말씀에 갈급한 일반인 등 평소 신천지예수교회를 궁금해 한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 내빈으로는 대한노인회 전영배 전주시지회장, 세계타임즈 이채봉 회장, BBB코리아 인도네시아 유지성 통역사, 국제라이온스클럽 김재수 전총재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 진행에 앞서 참석자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신천지가 걸어온 신천기 34년의 역사를 파노라마 영상으로 지켜보며 하나님의 창조와 재창조 곧 성경에 기준한 신천지 12지파 창조의 역사, 지구촌 전쟁종식의 기초가 될 각 경서비교 토론회, 세계평화를 앞당기고 항구적 평화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DPCW 10조38항(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유엔(UN) 상정 추진 등  선봉에서 회복의 역사를 펼쳐가는 영상을 선보였다.
특별공연으로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 핸드벨 콰이어 어린이 합창단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청아하고 순수한 음색을 선보이며 대성전에 함께한 청중들의 마음을 열었다.
축사로는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을 맡고 있는 전영배 지회장이 단에 올랐다. 그는 먼저 “성전에 들어오는데 모든 분들이 밝은 미소와 경쾌한 목소리로 따뜻하게 맞아주는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았다”며 “봉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직접 본 신천지 성도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를 하고 있다. 큰 복 받는 한해 마무리 하시길 기원한다”며 축사했다.
강의자로 나선 이재상 지파장은 “신천지의 이해와 오해”를 주제로 단에 올라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오해는 성경말씀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되었으며, 선입견과 편견은 자칭 정통이라 주장하는 장로교를 포함한 일부 교단·교파의 목회자들이 성경에 기준한 목회가 아닌 자의적 해석이 기록된 주석을 기준하여 목회함으로서 유발된 것이며, 이 교단·교파에 속한 단체와 언론사·기자들의 왜곡된 보도행태로 나타난 결과”라며, “참 정통은 성경을 근거한 입증이 가능해야 하고, 신천지는 성경 신약 계시록15장 5절에 약속한대로 출현한 증거장막 성전”이라며 강의를 이어갔다.
말씀을 전한 도마 지파장은 “많은 목회자들과 단체들이 자신들의 권세와 재산에 손실을 준 다는 거짓 이유를 들어 교인들과 일반인들에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거짓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지만, 신천지의 성경 중심 신앙이 세상에 알려지고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봉사활동과 지구촌 평화실현을 위한 지속적 행보를 듣고 본 많은 국민들이 관심 갖고 함께하고 있다”며 “오늘 이 곳에서 참 신앙의 길을 확인하기 위해 또는 내 가족 내 이웃이 왜 이 곳에서 신앙하는지 알고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이 말씀대성회를 통해 오해를 해소하고 신천지예수교에 대해 정확히 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금번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1,000여명 중 성경말씀을 계속 배우길 원하는 참석자는 경원동 소재 한옥교회에서 성경에 입각한 체계적인 성경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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