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2일 군청 강당에서 이항로 군수를 비롯해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항로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희망 진안 실현을 위해 도전과 열정을 다한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자”고 밝혔다.
시무식에 앞서 이항로 군수와 간부공무원, 도의원, 군의원 등 30여명은 유공탑 및 충혼탑에 들러 헌화와 분향, 묵념 등 참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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