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정시 4.21대 1…경쟁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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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정시 4.21대 1…경쟁률 상승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1.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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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사회교육과 10대1 최고…의예과 지역인재 4.45대1

전북대가 정시 모집 원서접수 결과 4.21대1을 기록했다. 2,001명 모집에 8,419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4.1대 1보다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925명을 모집한 정시 ‘가’군 일반전형에 3,870명이 지원해 4.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35명을 뽑는 정시 ‘나’군 일반전형에는 4,237명이 지원해 4.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 ‘가’군의 지역인재 전형은 4.45대1, 농어촌학생전형 5.67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 6대 1을 기록했으며, 정시 ‘나’군의 경우 농어촌학생전형 6.25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 8.5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가군’ 일반전형에서 10명 모집에 100명이 지원해 10대 1을 기록한 사범대 사회교육과와 ‘나’군 기회균형선발전형에서 1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한 공대 소프트웨어공학과였다.

‘가’군으로 모집한 의예과의 경우 일반전형 3,61대 1, 지역인재전형 4.45대 1을 기록했고,  ‘가’군 치의예과는 6대1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가’군 일반전형에서는 의류학과(7.27대 1)와 농생물학과(6.79대 1), 생물산업기계공학과(6.45대 1), 산림환경과학과(6대 1)가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 일반전형에서는 수의예과(9.58대 1), 음악과 관악 플릇전공(9대 1), 사회복지학과(8.86대 1), 스포츠과학과(7.75대 1), 생태조경디자인학과(7.5대 1)의 경쟁률이 높았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의 경우 1월 18일(금) 오후 2시에, 일반전형 중 예체능 계열과 특별전형의 경우에는 1월 25일(금) 오후 2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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