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숙박시설 ‘화재위험 겨울용품’ 지도?점검
상태바
고창소방서, 숙박시설 ‘화재위험 겨울용품’ 지도?점검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1.06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는 화재안전특별조사팀은 고창관내 숙박업소 안전점검과 화재위험 겨울용품인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최근 구미 모텔 화재 등 전기장판으로 인한 숙박업소 화재가 빈번함에 따라 화재저감 대책 일환으로 소규모 숙박업소를 중점으로 점검하였다.특히 화재위험이 높은 겨울철 용품 중 전기장판을 침대위에서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주의당부는 ▲라텍스(천연고무) 침구류와 전기장판을 함께 사용하지 않기 ▲ 전기장판 위에 이불 겹겹이 쌓지 않기 ▲ 전기장판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하기 ▲ KC 안전마크 확인하여 화재를 대비해야 한다.박진선 고창소방서장은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투숙객은 업소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니깐 안전점검은 소홀할 수 밖에 없으므로 평소 숙박업소 영업주에게 안전교육 및 점검을 세심하게 하도록”당부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