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면, 신임이장 위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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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 신임이장 위촉식 가져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1.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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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 기대

진안 주천면(면장 안용남)은 7일 기해년 첫 이장회의를 열고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신임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해 12월 마을 대동회를 거쳐 선출된 신임이장은 구암마을 김동선, 안정마을 강석록, 양명마을 고봉권, 중리마을 유성종, 신기마을 조용희 이장으로 총 5명이다.

이번에 위촉된 신임이장은 마을을 대표하여 지역주민 의견수렴, 행정시책의 홍보, 주민 간 화합단결과 이해 조정 그리고 주민편익 증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또한, 이날 주천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영예롭게 이임하는 구충서(전 주천면 이장단협의회장)이장을 비롯한 5명의 퇴임이장에게도 공로패를 전달했다.
안용남 주천면장은 “그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주신 퇴임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신임이장님들을 비롯한 여기계신 24명의 이장님 모두가 주천면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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