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스토리텔링 웹툰 책자 제작…시군 등 배부
전북도가 스토리텔링 웹툰 책자로 엮은 ‘도로명 유래로 알아보는 전라북도 길 이야기’를 제작해 각 시군에 배부한다.
도는 특히 초등생, 청소년 등 누구나 쉽게 도로명주소 제도에 친숙해 질수 있도록 초?중등학교, 도서관, 읍면동 주민센터, 시군구 민원실, 다중집합장소 등에 비치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도 최춘성 토지정보과장은“앞으로는 건물뿐만 아니라, 육교? 대피소? 캠핑장? 정류소 등 주소표시가 없는 다양한 사물에 대해서도 도로명 방식 주소체계를 확대할 경우 자율주행자? 드론 배달 등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국가 중요 공간정보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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