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서울장학숙,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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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울장학숙,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 실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1.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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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전북장학숙 ‘꿈.키움 돌봄교실’서초구민과 공동 운영
전라북도 서울장학숙(원장 남정심)이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꿈키움 돌봄교실’을 운영한다.올해로 제5회를 맞는 꿈?키움 돌봄교실은 지난 2015년부터 서초구 방배3동 주민센터와 전북서울장학숙이 공동으로 전북도민과 서초구민들과의 유대감 형성 및 전북인재육성재단 홍보에 앞장서오고 있다.금년도에는 서초구청에서 별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습에 필요한 도구 및 간식 등을 제공 받을 수 있어 서초구청과 전라북도 서울장학숙이 함께하는 공공분야 사회적가치 실현 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또한, 꿈?키움 돌봄교실을 운영할 지도강사는 서울장학숙 입사생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선발된 지도강사(이화여대 김인우외 3명)는 3명씩 12명의 멘토가 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인성교육, 국어와 영어 보충학습, 창의력 개발, 종이접기, 춤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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