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치면 생활개선회, 쌀국수 22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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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치면 생활개선회, 쌀국수 22박스 기탁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9.01.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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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덕치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양자)는 8일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50만원 상당의 쌀국수 22박스를 덕치면에 기탁했다.면은 이날 전달받은 쌀국수를 하두경로당 등 마을경로당 21곳과 구세군덕치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김양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지역 구석구석에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하며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엄참희 덕치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덕치면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덕치면 생활개선회는 3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뿐만 아니라 유익하고 건강한 농촌생활 영위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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