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애향운동본부, 강진면 찾아 생필품 나눔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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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애향운동본부, 강진면 찾아 생필품 나눔행사 가져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9.01.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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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애향운동본부 임원과 강진지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8일 추운 겨울철을 맞아 강진면 관내 경로당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사회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이번 위문활동은 겨울철 추위와 외로움으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노인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고추장, 된장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되었다.박재만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일은 경로효친사상이 희미해지는 요즘사회에 더욱더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정진열 강진지회장은 “앞으로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단체로 거듭 태어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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