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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특례시’ 반드시 성공해야
2019년 01월 10일 (목) 15:40:39 전북연합신문 jbyonhap@daum.net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 선 남다른 특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과거 전주시는 전국 7대도시에 속했던 것이 산업사회로 진입하면서 낙후됐다. 지금은 어떠한가. 친환경적인 요소가 있고 웰빙시대를 맞아 사람이 휴양할 수 있는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김승수 시장은 이번 신년프리핑을 통해 “특례시로 담대한 전주, 더 전주답게 세계 속으로”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뛸 정도이다. 전국 50만 이상 인구도시를 기준으로 전주시는 선두도시이다. 이직 도내에는 광역도시가 없어 국가예산에서 차별을 받아 왔다.
아직은 광역시에 준하는 조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특례시라는 수단을 부려 호남권에서 부터 차별받는 것에 탈피하겠다고 한다. 그동안 호남권이란 명목으로 광주전남에 치이고 예산에서 배제되고 공공기관의 격하로 심지어 출장소로 둔갑시켜버렸다. 적지 않는 소외감에 사기가 떨어졌고 서자취급에 자존심이 무너졌다. 사정이 이러한데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기관장들의 사죄는 들어본 바 없다. 이번 전주시의 특례시의 도전은 다시 옛말의 영광을 재연하고픈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여러 핵심정책을 발표했지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겠다.
첫 마중 길에 대한 여론은 100% 찬성은 아니다. 일부 운전직에 종사하는 이들은 불편을 늘어놓는다. 여기에 청년창업자나 예술인들의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자료제시가 없다. 따라서 네온이 설치되어 있지 않는 공간에 친환경적인 청년공방을 운영해야 한다. 양면에 20여개의 청년공방은 운영해 주말을 이용해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체험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주말 벼룩시장을 동시에 열어 주민참여를 높여야 한다. 도시디자인은 뛰어나지만 활용 면에서 아직 걸음마 수준임을 감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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