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 익산소방서 초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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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 익산소방서 초도방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1.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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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백성기)은“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이 10일 익산소방서를 초도방문하여 익산의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을 당부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마재윤 본부장은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으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 및 당면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각 부서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대원들의 고충 및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익산소방서의 각 과(단)장?안전센터장 및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함께하여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마재윤 본부장은 “기해년 새해들어 전북에 68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중 익산관내에서 15건의 화재와 1명의 인명피해, 2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도내에 1월 2일부터 2월 7일까지 30일동안 『화재발생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니 ▲선제적 대응태세 구축 ▲피난약자시설 등 안전약자 인명피해 저감 대책 추진 ▲대 도민 화재예방 홍보활동 ▲설연휴 대비 화재예방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새해들어 발생한 화재중 86%의 화재가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소방의 철저한 안전태세 확립과 더불어 시민여러분들의 가정 및 시설 내 소방시설 점검 등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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