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하는 소중한 생명나눔 운동 동참
전북도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2월 14일까지 14개 시·군에서 동절기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전라북도 헌혈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10~20대 학생들의 겨울방학으로 동절기 혈액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도내 공무원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도 보건당국은 “16~7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도민이면 누구나 헌혈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공직자를 비롯한 많은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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