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직자‘사랑의 헌혈’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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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공직자‘사랑의 헌혈’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1.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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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하는 소중한 생명나눔 운동 동참

전북도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2월 14일까지 14개 시·군에서 동절기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전라북도 헌혈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10~20대 학생들의 겨울방학으로 동절기 혈액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도내 공무원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 교부와 간 기능 검사, B·C형 간염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도 보건당국은 “16~7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도민이면 누구나 헌혈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공직자를 비롯한 많은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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