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소장 류기현)는 지난 9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적극 전개했다.지난 한 해 다양한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호흡해온 전주교도소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혈액수급에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사랑을 실천했다.전주교도소 류기현 소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누가 언제 처할지 모르는 상황에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하는 사랑의 실천으로 전주교도소가 앞장서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