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총경 인사… 22명 보직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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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총경 인사… 22명 보직 이동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9.01.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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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은 10일 전국 총경 440명에 대한 상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경찰청에서는 16자리가 바뀌며 교육까지 포함하면 모두 22명이 인사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인사에서 지방청 참모는 모두 8자리가 바뀐다. 한도연 정읍서장이 경무과장으로 최규운 진안서장은 보안과장, 정재봉 장수서장은 여성청소년과장, 이상주 익산서장은 수사과장, 이후신 전주 덕진서장은 형사과장, 김태형 순창서장이 경비교통과장으로 임명됐다.
함현배 전남청 정보화장비과장은 112종합상황실장, 서울청 김영록 총경은 경무과 치안지도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일선 경찰서장 또한 8자리다.
남기재 112종합상황실장이 전주 덕진서장으로 박헌수 수사과장은 익산서장, 신일섭 경무과장은 정읍서장, 박정환 여성청소년과장은 고창서장, 이서영 경비교통과장은 순창서장, 이연재 형사과장이 진안서장을 맡는다.
완주서장에는 송호림 경기남부청 과학수사과장, 장수서장은 박정원 서울청 경무과 치안지도관이 맡게 됐다.
김성재 고창서장은 경찰청 정보 1과장, 박달순 완주서장은 경기남부청 보안과장으로 이동한다. 올해 승진한 권현주, 강태호, 이인영 총경은 교육에 들어간다. 김광호 보안과장은 경무과 대기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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