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안전한 전주시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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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안전한 전주시를 위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9.01.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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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 특별조사 2단계 본격 추진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은 현재 다중이용업소가 포함된 근생·복합건축물과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2408개를 대상으로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지난해 1월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 실시된 국가 차원의 안전점검이다. 지난해 7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중이용업소가 포함된 근생·복합건축물·요양병원·노유자시설 등 1315개를 대상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요인과 안전시설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진개선을 통하여 안전시설을 정비하여, 행복한 전주시 실현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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