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군경묘지 참배 새해 의정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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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군경묘지 참배 새해 의정활동 시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1.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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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환 의장과 의원, 전주군경묘지 헌화·분향, 도민 위한 의정활동 각오 다져

전북도의회는 14일 전주군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2019년 새해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송성환 의장과 송지용 부의장, 국주영은 행정자치위원장, 최찬욱 환경복지위원장, 강용구 농산업경제위원장과 의원 등은 이날 오전 전주군경묘지에서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기해년 새해 의정활동 각오를 다졌다.

송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전라북도의회는 올해 잘사는 전북,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땀 흘려 일하겠다”며 “도민 곁에서 도민의 뜻은 무엇인지 헤아려 이를 도정 및 교육행정에 반영, 도민께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3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9년도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 시책방향 청취와 교섭단체대표 의원 연설, 5분 자유발언 등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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