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탈춤 거리 공연 등 여행객들에게 행복한 추억 제공
전주시가 한겨울 추운날씨에도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전주한옥마을 365일 연중 콘텐츠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1월과 2월 매주 토요일 ‘전주한옥마을 한겨울 동심’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겨울 동심여행은 동절기에 특히 부족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추가 발굴하고, 한겨울 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겨울철 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이 한옥마을에서 행복한 추억거리를 만들어줄 계획이다.
시는 향후에도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올겨울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함으로써, 연중 여행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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